💝 친구에게
오늘은
문득 멀리 있는 친구에게
한 장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몹시 행복합니다.
날은 점차 어두워지고
하늘이
어둠으로 물들면
작은 별 하나 떠오릅니다.
그 별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친구의 얼굴이
그 위에 겹쳐집니다.
삶은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누군가에게 빛을 던지는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문득 작은 별 위에
사랑 하나 걸어두고 싶습니다.
– 전혜령, ‘친구에게’
친구야 손도 잡아보고 술잔도 부딛쳐보자.
기다릴께……
네감사해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그리운친구가.오늘따라.무척보고파.지는.하루내요
그친구에게.안부을.전합니다.보고싶다.친구야.언제우리.서로만나서.술한잔.귀울이자꾸나.어디에.잇든.건강하게만.잘지내다오.줄거운.하루엿내요.고생햇어요.줄거운.저녁시간
보내고.식사.맛잊게하세요.좋은글화이팅.아자.사랑합니다.고마워요.
좋은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