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는 우리
그저 가슴에 사랑 하나만 꼭 품고
우리 그리워하며 살자
짧게 피었다가 떠나는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슴 한켠 적시는
슬픈 우리 사랑이 아니라
가슴에 걸어 둔
예쁜 액자 같은 고운 사랑으로
단 하루라도 잊음이 없이
그리움의 사랑으로 살자
봄마당 적시는 촉촉한 봄비처럼
서로의 가슴을 사랑으로 적시며
보고 싶어도 참아가며
우리 그렇게 사랑으로 그리워하며 살자
– 운성 김정래 –
richychoi2385@gmail.com
☔️ 비모닝이내요 비가내리고잇내요 빗길조심하세요 줄겁고행복한 주말잘보내세요 좋은글잘읽고갑니다 매일같이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그대을응원 할게요 줄거운주말 행복하게보내세요 건강잘챙기고 감기조심하세요 따숩게하고 편히쉬세요 보고싶은사람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좋은글화이팅아자
비가 와서 공기가 식었군요. 때때에 그리움과 사랑 전하니 ~~그 마음에 감동과 잔잔한 사랑이 편하게 합니다. 비온뒤 찾아올 새싹들의 향연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썩입니다.어린아이마냥.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