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이의 사랑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여 새끼를 기릅니다.
새끼는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고 자라나고
혼자 움직일 수 있을 때쯤이면
어미 우렁이는 살이 모두 없어져
껍질만 남아 물 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그렇게 떠오른 껍질만 남은 우렁이는
흐르는 물살에
아무 말없이 떠내려갑니다.
늘 주기만 했던 자신의 사랑을
한 번도 탓하지 아니한 채…
그렀습니다.
사랑은 어쩌면 받아서
내가 살찌는 그런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당신의 삶에 영양분이 되어 주는,
그렇게 끊임없이 주고 있음에도
늘 더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눈물겨움
그런 사랑이야말로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 아니겠습니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야
한 두 가지가 아닐 테지만
그에게 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주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깡그리 잊게 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사랑의
최상의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렁이의 사랑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네감사해요 좋은글잘읽고갑니다 우렁이에
대한이야기처럼.서로에게.따뜻한.마음을
전해야.할듯.싶내요.수고많앗어요.줄거운저녁시간보내고.식사맛잊게하세요.편한밤.푹쉬세요.함께해주서.고마워요.화이팅아자.사랑합니다.감사해요.
그런 사랑 매일 받고 확인하고 감동하고 철들어가고 있습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