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의 봄

🌸 고향의 봄 

오늘은 
고향의 봄이 그리워 집니다.
나 어릴적 뛰어 놀던
아름다운 내 고향…

내 마음의 고향
지금 나의 고향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내 고향 
그리운 그 곳…

누구나 고향은 
마음 한구석에
늘 자리잡고 있습니다.

타향살이 먹고 사느라 정신없이
살아온 지난 날들
지금 나이가드니
더욱 고향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나하고 같이 뛰놀던 
고향 친구들!
모두가 보고 싶은 지금입니다.

밤하늘의 은하수
개똥벌레
풀벌레 소리…
모든 것이 그리운 고향입니다.

이제는
내 마음도 눈도 커버려서
조그마하게 보입니다.
어릴적 그때는 모든 것이 다 커보였었는데
아름답던 그 시절 순수했던 마음…

내 마음의 고향
꿈 속의 고향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늘 가슴에 자리잡고 있는
노년의 지금입니다.

– 아침매일 옮김 –

2 thoughts on “🌸 고향의 봄

  1. 네감사해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거리엔 개나리꽃이 활짝피어 나기시작하내요.오늘하루도.줄거운하루.행복하게보내세요.좋은글화이팅아자.사랑합니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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