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시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세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이해인 –
사랑합니다.
오늘 이봄의 어여쁜 꽃들을.
좋은일 가득한날 되셔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여기저기피어난 봄꽃들이 얼마나 무더기로 많은지 봄은 보다의 명사형속에 많은걸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이로움의 발견으로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겨우내 꽁꼼얼었던 몸과 마음이 발견된 싹들과 꽃들과 나뭇가지로 말입니다. 새로돋는 새싹들은 예뻐서 감탄이고. 어느새 쑤욱 자라버린것들은 쉬임없는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감탄이고~~그래서 요즘엔 밖엘 나가면 혼자가 아닙니다.바쁩니다. 고맙습니다.
네감사해요 좋은글잘읽고갑니다 굿모닝좋은아침 반가워요 줄겁고행복한 시간보내세요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게보내세요 한주간함께해줘서 고마워요 ☕️ 커피한잔으로 아침을시작해볼까요 언제나변함없는 그대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좋은글화이팅아자 감사해요
봄은 건질건질.아롱아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