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식목일 입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산뜻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행운의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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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새싹을 틔우고 잎을 펼치고 열매를 맺고
그러다가 때가 오면 훨훨 벗어 버리고
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
새들이 날아와 팔이나 품에 안겨도
그저 무심할 수 있고,
폭풍우가 휘몰아쳐 가지 하나쯤 꺾여도
끄떡없는 요지부동.
곁에서 꽃을 피우고 꽃나무가 있어
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것을 볼지라도
시샘할 줄 모르는 의연하고 담담한 나무.
한 여름이면 발치에 서늘한 그늘을 드리워
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쉬어 가게 하면서도
아무런 태가도 바라지 않는 덕을 지닌 나무.
나무처럼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저것 복잡한 분별없이 단순하고 담백하고
무심히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법정 스님 –
네감사해요 좋은글잘읽고갑니다 오늘은.식목일이면서.줄거운주말이내요.나무한그루
심어보는것은.어떨까싶내요.내일에.희망을
나무에게.묻어두는것도.나뿌지.않을듯.싶내요.언제나변함없는.그대의하루을.응원합니다.커피마시며.아침을시작해볼까요.화이팅
아자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 사랑합니다
스님!
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존경해요. 사랑합니다.♡♡♡